‘여진’ 이어지는 경주…중대본 “큰 피해 없고 원전 영향 無”

30일 새벽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오전 8시까지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

새벽에 ‘쾅’, 최악 지진 트라우마에 뜬눈…7년 전 악몽 소환

30일 새벽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2016년 9월 발생한 역대 최악 지진의 공포감을 떠올리게 한 이번 지진은 인근 지역은 물론...

영남 땅 밑에 ‘잠자고 있는 단층’, 언제든 재앙 될 수 있어

너무도 많이 죽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3월2일 현재 5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추가 여진 예고는 간신히 살아남은 이들의 삶도 여전히 공...

[김해24시] 인제대 프라임의생명공학관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인제대학교 프라임의생명공학관이 김해에서 최초로 행정안전부의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16일 인제대에 따르면, 프라임의생명공학관은 작년 10월 김해시로부터 내진성능평가 인증 ...

'자라 보고 놀란 가슴'…피해 없어도 충격·우려 큰 포항

'포항 주민들 괜찮나' '집값 더 떨어지겠네'2월10일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포항에 다시금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경남브리핑] 창원시-IBK, 동반성장협력 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는 IBK기업은행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8월22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시와 IBK기업은행은 이날 각각 200억원씩 ...

손 못대는 노후건물, 계속 방치되는 ‘시한폭탄’

"경주·포항 지진과 용산 상가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이 이용하는 건물의 붕괴 가능성을 생각해보지 않았다."2016년의 경주 지진, 그리고 지난해 포항 지진,...

[한강로에서] 뭣이 중헌디?

대형 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1월26일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21일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의 희생자가 ...

대형 재난에 속수무책 소 잃기 전 외양간 고쳐야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제천 참사를 비롯해 공사장 크레인 전복사고, 포항 지진 등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한 우리 사회의 준비가 얼마나...

대기업들, ‘탈원전’ 재등장에 전전긍긍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전기요금 부담을 우려해 오던 산업계가 잇단 지진 발생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 지진과 올해 포항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한강로에서] 文 대통령의 포항 방문 너무 늦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월24일 경북 포항을 방문했습니다. 11월15일 오후 2시29분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역대 두 번째인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지 9일 만입니다. 문 대통...

[한강로에서] 한국은 지진국가였고 지금도 지진국가다

11월15일 오후 2시반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렸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지인 사무실에서 지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긴급 재난 문자였습니다. 문자를 ...

포항 지진 대응, 1년 전과 달랐다

한반도가 흔들렸다. 11월15일 경북 포항시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 이후 429일 만에 발생한 역대 2위 규모의 지진이...

예고된 재앙? 도심이 위험하다

11월15일 지진이 한반도를 강타했다. 진원은 경상북도 포항, 규모 5.4의 강진이었다. 국내에서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래 지난해 9월12일 경북 경주 지진(진도 5.8...

[Today] 전병헌 자진 사퇴했어도 부담 여전한 문 대통령​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겨레 : “경주-포항 사이 지진 또 날 수 있다…수도권도 안심 못해” 경주와 포항에...

‘전력 대란’ 대책이 ‘脫원전’보다 우선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탈(脫)석탄화력’에 이어서 ‘탈원전’까지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해 말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영화 《판도라》를 관람한 후에 확실하게 마음을 굳혔다고 한...

조기 대선에 가속화되는 脫(탈)원전 움직임

조기 대선 국면에 주요 대권 주자들이 신규 원자력발전소(원전) 건설 중단 등을 내세우며 ‘탈(脫)원전’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후쿠시마 사고와 경주 지진 등을 경험한 국민들 또...

국민 10명 중 6명, 정신 건강 문제 있다

이철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1989~2015년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있었다. 2003~06년 울산대병원장, 2007~11년 울산대 의무부총장, 2011~15년 울산대 ...

영화 《판도라》에 숨겨진 진실, 김남길은 협력업체 직원이었다

원자력발전소(원전) 사고를 주제로 한 영화 《판도라》.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하자 노후 원전인 ‘한별발전소’가 타격을 받는다. 원전 관리에 소홀했고, 결국 초유의 재난 사고로 ...

전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의의 기 싸움이 한창이다. 언론과 함께 온 국민의 관심이 이 싸움에 집중되고 있다. 어느 한곳에 몰두하거나 집중하게 되면 다른 부분에 관심이 무뎌지고 소홀해지기 ...